21일 오후 6시 30분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206차(2024년 11월)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남영 운영위원장, 김영중 수석부위원장, 박창근 부총무, 최종구 감사, 이석규 위원, 윤중근 위원, 이상호 위원, 김성만 위원, 김진희 위원, 조진웅 위원, 김재윤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민의례, 위원장.위원. 회장 인사말, 재무보고, 안건처리, 기타제안 사항, 차기 수석부위원장 선출, 꽃다발 전달식,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운영위원 활성화 및 구독.광고 홍보의 건, 12월 포천신문 창간35주년 기념행사 공로패의 건, 차기 수석부위원장 선출의 건, 기타제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남영 위원장은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너무 기쁘고 반갑다. 지난 2년 반 동안 부족하지만 너무 많이 사랑해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한 후 "추워지는 겨울 항상 건강 챙기시고 남은 2024년 잘 마무리 하시여 다가오는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세월이 참 빠른것 같다. 2024년 마지막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김남영 위원장님 2년 반 동안 운영위원회 발전과 단체장협의회 회장으로 포천신문사 전 단체를 잘 이끌어오신 점에 크게 고맙게 생각한다" 이어 "2024년 남은 기간동안 아쉬운 점이 있으면 만회하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중 차기위원장은 "다가오는 2025년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고 책임이 막중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운영위원회 발전과 포천신문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참석위원 전원이 지난 한달동안의 덕담과 함께 포천신문과 운영위원회 발전 및 역할과 다가오는 포천신문 행사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결과 포천신문 창간35주년 기념행사시 운영위원회를 대표해 공로패 수상자는 윤중근 위원을 차기 수석부위원장에는 김진희 위원을 전원 추천으로 선정됐다. 회의가 끝난 후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만찬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사 산하 각 단체를 대표하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포천신문사와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포천신문이 “언제나 바른 뉴스”를 지향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 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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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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