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제146차 임원회의 개최

단체사진

최호열 회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노인명예기자단 임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건강이 제일 중요하고 둘째는 돈이며 마지막은 좋은 친구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길 바란다" 이어 "오늘 회의 의미있고 가치있는 회의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건토의에서는 포천신문 발전과 노인명예기자단 활성화 및 10월 포천신문 산악회 전 단체 참석에 대한 건, 포천신문 창간35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건 등을 상정해 열띤 토의가 있었다.

이어 포천신문 창간35주년 기념행사시 노인명예기자단을 대표해 공로패 수상자는 임기혁 명예고문을 전원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회의가 끝난 후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오찬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지역 언론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로 구성 된 명예기자단으로 연륜이 담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며, 동네 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와 미담을 제공해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참고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1천여 명이 임원 및 일반명예기자를 구성해 2008년 11월 19일에 출범 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정동길 노인명예기자단 단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임기혁 명예고문

이무일 부단장

임주성 고문

김재원 감사

이병무 감사

최재옥 부총무

손동춘 이사

신상옥 이사

전체회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