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204차 정기회의 개최

단체사진

22일 오후 6시 30분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포천신문 운영위원회 제204차(2024년 8월)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남영 운영위원장, 김영중 수석부위원장, 최종구 감사, 박창근 부총무, 하정수 위원, 이상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민의례, 위원장.위원. 회장 인사말, 재무보고, 안건처리, 기타제안 사항,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운영위원 활성화 및 구독.광고 홍보, 운영위원증 발급, 기타제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남영 위원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에 고생 많으셨다. 포천신문사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고 관심 주시는 운영위원회 위원님들 모두 힘내시고 바쁜 시간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하시는 사업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8월 운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삶이란 부지런히 활동하며 두발로 움직일때까지를 말한다. 그때까지 포천신문 활동을 비롯해 좋은 사람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다가오는 9월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9월 정기회의 때 만나뵙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참석위원 전원이 지난 한달동안의 덕담과 함께 포천신문과 운영위원회 발전 및 역할과 다가오는 포천신문 행사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결과 다가오는 10월 포천신문 산악회 행사에 운영위원회는 야유회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최호열 회장의 포천신문 뉴스 브리핑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를 마친 후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과 화합의 만찬 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사 산하 각 단체를 대표하는 포천신문 운영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를 갖고 포천신문사와 운영위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포천신문이 “언제나 바른 뉴스”를 지향하는 전국 최고의 지역 정론지로 건전하게 발전하는데 지원함과 동시에 위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좌)김남영 운영위원장,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김영중 수석부위원장

최종구 감사

박창근 부총무

하정수 위원

이상호 위원

전체회의모습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