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제144차 임원회의 및 단합대회 개최

단체사진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단장 정동길)은 24일 군내면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44차 정기 임원회의를 개최한 후 소흘읍 갈비장터에서 2024년 하계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정동길 단장, 임기혁 명예고문, 이무일 부단장, 임주성 고문, 이병무.김재원 감사, 최재옥.이정환 부총무, 이두희 소흘읍지부장, 신상옥.손동춘 이사를 비롯한 임원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안건토의, 공지사항, 7월 생일자인 정동길 단장의 생일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동길 단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에 고초가 많은데 오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며 "일년 중 가장 더운 중복과 폭염이 다가오는데 항상 건강과 음식 조심하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란다"며 "오늘 단합대회를 통해 사랑과 우정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 남은 인생 서로 존중하며 건강하게 웃으면서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무더위와 장마가 우리를 괴롭힌 7월도 이제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으니 지혜롭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한 후 "오늘은 7월 정기회의와 야유회 겸 단합대회가 있는 특별한 날인데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이 화합을 다지고 노인명예기자단을 더욱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도 노인명예기자단의 하계 야유회를 돕기위해 참석해주신 이효정 신문발송봉사위원장과 추호경 시민기자단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건토의는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 신규회원 영입에 대한 토론이 있었으며, 또한 지난 폭우로 인해 시민기자들이 포천신문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최호열 회장의 뉴스 브리핑을 통해 시청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 전원은 소흘읍에 소재한 갈비장터에서 "2024년 하계 야유회 및 단합대회"를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고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지역 언론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로 구성 된 명예기자단으로 연륜이 담긴 시각으로 지역사회를 조명하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 미담, 사건 사고 등을 취재 및 제보하여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포천신문사 단체이다.

또한,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은 2008년 11월 19일에 발족되어 1,000여 명의 임원 및 일반기자로 명예기자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정동길 노인명예기자단 단장(좌),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국민의례

이무일 부단장

임주성 고문

이병무 감사

김재원 감사

이두희 소흘읍지부장

최재옥 이사

손동춘 이사

신상옥 이사

전체회의모습

정동길 단장 - 7월 생일자 파티 행사

축하케익 절단식

단합대회 오찬

정동길 단장 건배제의

최호열 회장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