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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포천시 전역에 하늘이 구멍뚫인 듯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하여 포천의 대표 하천인 한내천과 영평천이 범람 수위에 이르고 출근길 곳곳의 도로에 빗물이 잠겨 운행에 불편을 주는 등 비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많은비가 내리고, 오늘도 많은 비가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는 만큼 비가 그친후에야 정확한 피해들이 집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시를 비롯한 포천시의회,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등이 시민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처리를 하고 재난 안전문자를 실시간으로 보내는 등 특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포천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은 내일까지 약 20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로 농작물 침수, 산사태, 주택과 도로 침수, 하천 범람 등이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 17일 포천시 14개 읍.면.동에 내린 평균 일일누적 강수량은 184.5mm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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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한내천(18일 오전 7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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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인삼조합 사거리(18일 오전6시 50분 촬영) |
| 이재수/ 포천신문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