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제171차 정기회의 개최

단체사진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11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71차 정기회의(2024년 4월)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태경 단장을 비롯해 박혜자.이효정.원회순.권귀자 고문, 이숙자.김순덕 부단장, 박희숙 총무 등 10여 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박희숙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단장 인사말, 전참석자 인사말, 안건토의, 공지사항,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송태경 단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정기회의에 참석해주신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후 "진달래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이라며 많은 사랑 주고 받고 기쁨주는 주부명예기자단이 되길 바란다"이어 "일교차가 심한 요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한달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4월 봄꽃이 피는것 처럼 우리들의 삶도 활짝 피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오늘 회의에 주부기자단과 포천신문사 발전을 위해  좋은 안건 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건토의는 다가오는 포천신문 4월 산악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주부기자단 활성화에 관하여 집중적인 토의가 있었으며,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체험하는 시간도 가져보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마친 후 인근 식당에서 소통과 화합의 화기애애한 만찬시간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은 2004년 8월 11일에 발대하여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미담을 제보하는 등 주부의 시각에서 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역할과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현재 포천지역에서 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좌) 송태경 단장, 최호열 회장

국민의례

박혜자 고문

이효정 고문

원회순 고문

권귀자 고문

이숙자 부단장

김순덕 부단장

서선옥 부총무

송현주 부총무

박희숙 총무

박안나 이사

정영옥 신규회원

전체회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