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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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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 중에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가사가 가끔 생각나는 요즈음이다. 최근 언론매체를 접하다보면, 저 분이 하는 행동을 보면, 그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하게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 책무와 능력의 범위인 한계를 벗어난 행동을 접할 때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만난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헤어진다.”는 회자정리(會者定離)라는 말이 있다. 즐거운 삶에서 바른 도리인 정도로 가지 않는 상대를 대할 때 머릿속으로 그래, “있을 때 잘해”라는 내뱉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면에, 상대에게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겸손한 자세를 가진다면 덕행으로 얻은 명망에 이르게 된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성품이나 마음이 바르고 곧다.”는 정직이라는 두 글자를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면서 “품성이나 인격”을 갖춘 됨됨이가 되기 위해 노력들을 하고 있다. 하루하루생활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함께하면서 사귀게 되는 세 가지 부류 중에 “신의가 있는 사람, 지식이 많은 사람, 정직한 사람”을 뜻한다는 익자삼우(益者三友)의 한사람이 되어야지요.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전해 오는 말이다. 중국 고대 추나라 맹자의 어머니는 어린 아들 교육을 위해 묘지와 시장부근 동내에서 학교인근으로 세 번 이사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는 삼천지교(三遷之敎)를 접할 수 있었다.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참된 교육을 접함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다고 본다.
살아생전 조상을 섬기고 부모를 공경하면서 가족을 돌보며 친구와 동료, 지인에게서 받은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상대에게 눈물을 나게 하면 자신은 피눈물이 날 수가 있다는 말을 항시 기억하자. 사람의 능력은 배움이 있고 없음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에 하나는 용이 되고 하나는 돼지가 된다는 일룡일저(一龍一豬)의 뜻을 깊이 새기자.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을 말하는 일평생 혼자만이 보람찬 삶을 추구할 수는 없다고 한다. 부모와 가족, 친인척, 친구, 동료, 지인 등과 다함께 즐거운 하루 동안 정을 돈독하게 해야 한다. 상대에게 먼저 호의를 베풀거나 받음에서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인 은혜를 저버리는 이들이 주변에 있지 않은지요. 그 누구에게 묻고 싶다.
대인관계에서 “당신이 최고야”라는 덕담보다 “내가 최고야”라고 착각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볼 수가 있다. 등산에서 정상까지 한걸음씩 힘든 과정을 거처 정상인 맨 꼭대기에 오르나 머무르는 시간을 짧지 않은지요. 바로 하산을 하게 됨을 잊어버리고 오랫동안 있을 것으로 생각들을 한다. “열흘 가는 붉은 꽃이 없다.”는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기억하자.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를 모르는 이들이 있다. 돌아가신 분의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한다.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에 동물적 본능에서 오는 욕구의 범위는 자신의 능력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사사로운 이익과 지나친 욕심”에서 오는 사리사복(私利私腹)을 멀리해야한다.
함께하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미덕은 상대를 존중하고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정직한 마음이 아닌가요. 반면에 자기가 영원히 높은 지위에 있다고 그 범위를 벗어난 행태를 부리는 이들을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된다. “자신의 분수를 인지하여 만족할 때 만족하여 더 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한다.”는 지족지계(止足之戒)의 의미를 인지하자.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직분에 맞는 사회활동에 동참해야 한다. 자신의 부정한 행동을 부인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폐단이나 죄악, 정신타락을 없애 깨끗하게 한다.”는 정화가 필요하지 않은지요. 옛말에는 “높은 지위와 부, 권력, 특권까지 가진 인물”인 고관대작(高官大爵)중에 있을 때 잘하신 분은 오늘날까지 훌륭한 분으로 전하여오고 있다.
드넓은 바다를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메운다는 말이 있다. “어떠한 것을 정도에 지나치게 탐하는 마음”인 욕심을 부리다보면, 거짓과 거짓말로 정직을 멀리하게 된다면 “하늘에서 내린다.”천벌을 반드시 받는다고들 한다.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는 풍토가 되면 아니 된다.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절대로 범하지 못한다.”는 사불범정(邪不犯正)을 인지하자.
“꽃향기는 천리를 퍼져나가고 사람이 베푼 덕은 만년동안 향기롭다.”는 화향천리행 인덕만년훈(花香千里行 人德萬年薰)를 되새겨보자. “매사, 부드럽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 강한 것을 누르게 된다.”는 유약겸하(柔弱謙下)의 자세로 “많은 재물과 높은 지위로 공을 세워 이름을 떨친다.”는 부귀공명(富貴功名)을 위해 “일평생,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를 고이 간직하자.
김순열/ 김순열 경영연구소 대표/ 소장 / 경영학박사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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