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제112차 정기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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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제112차 정기 임원회의가 6일 오후 6시 30분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백문기 단장, 황득한 고문 등 임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국민의례, 회장.단장 인사말, 전 참석 임원 덕담나누기, 결산보고, 안건 토의, 공지사항에 이어 군내면 모 음식점에서 소통과 화합의 만찬 시간을 가졌다.

백문기 단장은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되어 반갑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왔는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져 감기가 유행하고 있으니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무더운 여름과 폭우 잘 이겨내셨으니 더욱 힘내서 좋은 사람들과 같이 활동하며 깊은 인연으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호열 회장은 ”긴 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오늘 시민기자단 임원회의에 참석해주셔서 너무 반갑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2021년 통계에 의하면 홍콩 일본 호주 스위스 모탈에 이어 세계에서 평균수명이 6위로 선정 된 대한민국이 대단한 장수나라임에 자부심을 갖게 되는데 편안하게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 만나 좋은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라고 말한 후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가져 포천신문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고 다가오는 포천신문사 행사에 모두가 참여해주길 바라며 늘 건강하고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건토의는 포천신문 산악회 및 다가오는 행사에 적극 참여와 구독.광고를 비롯해 포천신문 발전과 시민기자단 활성화 및 기사제보에 관하여 집중적인 토의가 있었다.

이어 최호열 회장의 포천신문사 각 단체 행사에 대한 브리핑 시간도 가졌다.

한편, 포천신문 시민기자단의 설립 취지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기사를 취재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미담을 제보하는 등 포천신문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기자 상호간의 친목과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좌) 백문기 단장, 최호열 회장

(좌) 박은경 여성국 이사,  양선근 홍보이사, 권상수 감사, 최명수 이사, 황득한 고문

(좌) 김나경, 추호경, 박은희, 김은미 여성국 이사, 서상범 기술이사, 한진선 여성국 이사

정기 임원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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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기자/ ipcs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