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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신북면 호국로에는 신포천아파트와 윤중아파트가 있다.
이곳은 벚꽃나무아래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가 있다. 꽃이 피는 봄에는 장관을 이루는데, 많은 주민들이 건강을 위해 시시때때로 걷기운동을 한다.
그런데 어느날 의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듯 떡하니 여기저기 자리를 하고 주민들을 반겼다. "어서와요 힘들죠.여기 앉아 쉬었다 가세요" 어쩌면 그리 말하는 의자에게 걷다가 힘든 주민들은 인생을 살다 힘든 시기에 만난 친구처럼, 이웃처럼 의자에 몸을 의탁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마련 되었다.
조병하 면장은 "두곳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산책로라고 생각한다. 길이는 1km에 불과하지만 어르신들께서 쉬지 않고 갔다오기에는 쉽지 않은 거리이기도 하다 그래서 걷는데 불편하지 않는 위치에다 여덟개의 벤치를 설치해 드렸다. 확인차 나갔다가 새 의자에 앉아 있는 주민을 만나서 이야기하니 너무 좋으시다고한다. 이런게 주민을 위한 행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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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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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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