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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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7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 2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의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 4분 이내, 목격자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심정지 환자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아지므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꼭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과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일반인 목격자 심폐소생술 사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권웅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대처 능력이다”라며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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