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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21일 지역 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자원순환시설 화재를 예방·대응하고자 포천시 환경자원센터와 포천그린센터에서 합동소방훈련과 화재안전컨설팅을 시행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경기 북부 최근 5년간 폐기물 관련 시설에서 87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11명, 재산피해는 34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훈련은 만세교리 소재의 포천시 환경자원센터와 포천그린센터에서 소방대원과 포천시 관계자 등 50여명과 소방차량 10대가 동원돼 ▲화재안전컨설팅 ▲유관기관 안전관리 협조체계 구축 ▲합동소방훈련 및 현지적응훈련 등을 추진했다.
조창근 포천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 화재는 폐기물 내에 남은 폐배터리(건전지)나 유지류에 의한 자연발화 가능성이 높으며 화재진압이 어렵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선제적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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