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포천시지회(회장 이광호)는 지난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회원 20여 명과 함께 포천시내 및 한내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벌였다.
무공수훈자회는 분기별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두가 투철한 봉사 정신과 밝은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가하여 모두 하나되는 단합된 단체의 활동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가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단합된 단체의 활동상을 보여왔다.
무공수훈자회 회원은 6.25전쟁, 월남 전쟁에서 목숨을 걸고 용감히 싸워 혁혁한 전과를 올려 정부로부터 무공훈장을 받은 전쟁영웅 들이며, 또한 33년이상 군 복무로 국방을 책임졌던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진정한 애국자이다.
또한, 포천시지회 단체 일원으로 활동회원들 모두가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전하고 모범적 생활을 하고 있다고 무공수훈자회 김영일 사무국장은 귀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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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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