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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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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온 포천 명륜대학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명룬대학 선후배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9일 포천유림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이취임식에는 백영현 시장,최춘식 국회의원,이종훈 문화원장,기수별 회장등 약 250여명이 이·취임식을 축하 자리에 함께 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이라며 우리의 전통문화가 잊혀지지 않고 젊은 세대들에게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 지는 조화로운 문화를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만나 품격 있는 인문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바란다" 며 적극 지원을 약속 했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이종효,이흥구 전현직 총동문회장과의 두터운 친분이라며 군의원 시절을 회상 한다" 며 포천명륜대 큰기대를 표했다.
이흥구 신임회장은 "앞으로 지난 4년간 이중효 전임 회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포찬시가 인문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포천 명륜대가 앞장서자며 선조의 얼을 이어받아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포천 명륜대는 지난 2008년 설립되었으며 포천 지역의 전통 역사와 문화를 후손들에게 알리며 보존 하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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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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