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포천신문 |
|
부모로부터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귀한 몸의 탄생을 세상에 알린다. 성장과정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힘은 “가르침과 배움의 과정에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이다.
지식을 터득하고 인성을 갖추면서 능력의 한계를 넘는 이들은 “뜻이 있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을 지향하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문을 숙지하고, 배워서 익힌 지식을 생활현장에서 접목하여 경륜을 쌓는다. 다양한 생활체험으로 지혜가 경지에 도래한 자를 도사(道士)라 부르지 않은지요. 학문에 뛰어난 이를 도사라 부르지는 않고 천재의 소질이 있다고 한다. “신선하고 우아한 풍채와 도인의 골격”이라는 선풍도골(仙風道骨)의 자세를 가지자.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갖추고 있는 행동 양식이나 능력을 가진 동물적” 본능(本能)에서 오는 욕망과 욕구, 야망을 충족하고자 매사 혼신의 정신으로 모두가 진력한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말고 자신이 능력이 없음을 근심하라.”는 불환인지불기지 환기불능야(不患人之不己知 患其不能也)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하자.
보람찬 하루하루 맡은 분야에는 최고의 전문인이 되어야 한다. 일을 잘 아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람의 자세와 일을 잘 모르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람의 자세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능히 나라를 다스릴 총명한 기운이 넘치면서 타고난 소질이나 재능”이라는 경국지재(經國之才)가 충만한 경륜이 있는 자와 함께한다는 긍지를 가져보자.
아~ 그래, 저 분은 덕망과 능력이 미흡함은 물론, 온화한 얼굴에 고운언어도 구사를 못하는 이들이 주변에 있지는 않은지요. “우쭐대면서 뽐내는 기세가 대단하다.”는 기고만장(氣高萬丈)하는 걸 보게 되면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어진 이는 어질게 보이고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운 점만 보인다.”는 견인견지(見仁見智)를 생각하게 된다.
어릴 때 코흘리개 친구 중에 자기 잘못을 이 핑계 저 핑계 둘러대는 이가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긴다.”는 안하무인(眼下無人) 자세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내로남불하는 것이 보인다. “내가 하는 일은 옳고 남은 틀렸다.”는 아시타비(我是他非)하는 행동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인간의 마음은 몹시도 섭세하고 미묘하여 그 무엇이 편치 않으면 다른 일에 영향을 미친다. “마음과 몸을 닦아 수양한 후 집안을 보듬으면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할 수 있다.”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인격 수양을 위한 학문을 익힌다.”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을 심사숙고하자.
그 무언가를 충족하기 위해 “자신의 부족을 부지런함으로 보충한다.”는 보절막여근(補節莫如勤)에 뜻을 가지자. 하루생활을 소일(消日)거리로 임하는 자가 있는 반면에 하는 일마다 매사 도전하는 자는 능력의 한계를 넘는다고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 단계씩 도약하자.”는 도전경성(挑戰竟成)을 행동하자.
국민모두가 의무교육과정을 터득하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 석학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어렵고 힘든 일을 극복하면 즐겁고 좋은 나날이 온다.”는 뜻인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를 통해 능력의 한계를 넘어 소임을 다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라를 잘 다스리고 세상을 구제한다.”는 경국제세(經國濟世)하는 자세를 취해보자.
전문분야에서 경지에 이르러 난이도를 높인다. “진리를 믿고 배움을 터득하면서 바른 도(道)를 지킨다.”는 독신호학(篤信好學)을 하자. 인간의 본능에서 오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능력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새가 하늘을 높이 날기에는 수없이 날갯짓을 반복하듯이 배움을 끊임없이 익혀야 한다.”는 여조삭비(如鳥數飛)의 정신을 가지자.
일상생활 속에서 관행과 타성에 젖을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모르고 천방지축(天方地軸)에 사로잡히면 큰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이를 보고 주변사람들은 “일반상식에서 벗어나는 생활방식을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돌-아이’라고 부르지 않는지요. 사물의 이치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하면서 “즐거운 삶에서 지혜를 듬뿍 가져보자.”
김순열/ 김순열경영연구소 대표/소장/경영학박사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