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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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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미래가 불확실 하다보니 늘 흔들리고 매일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듯이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대화가 충분하지 않는 현대인들은 얼마만큼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 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무척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도 왜 그렇게 부지런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사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저는 인생이란 결국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은 모두 나를 찾기 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옳바른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는 법입니다.
나의 삶이 나의 기준이 아닌 남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아보니 늘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권면합니다. 잠깐 발걸음을 멈추시고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또렷이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왔습니다.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내가 창출해 낸 수익으로 나의 생활을(Living) 결정했다면 내가 소소하게 나누었던 나눔으로는 나의 삶의 (Life) 질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모두의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아무리 바쁜 일상이지만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를 잠깐 돌아보고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살아보니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이였습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리면서, 서로 양보하며 한발 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 행복할수 있습니다.
2023년은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 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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