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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즐거운 삶에서 나의 역할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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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하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고귀한 인적자산인 국민의 한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국가에서는 고유번호인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한다. 보호자인 부모와 가족, 친지들의 관심을 듬뿍 받으면서 “정성어린 사랑으로 소중히 여긴다.”는 애지중지(愛之重之)속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자신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성인으로 탄생한다.

“품성과 인격”이 충만한 됨됨이가 되는 지혜를 터득하면서 강인한 체력을 단련한다. 어릴 때부터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삼세지 심팔지(三歲志 八十至)를 되새기면서 바른 자세로 “복과 덕을 겸비한 성품이 가득하다.”는 복덕원만(福德圓滿)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보람찬 삶을 누려보자.

덕행으로 얻은 명망(名望)이 충만한 사람이 되고자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 대학생활은 공부하는 신분이다. 교육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지식과 사물에 대한 식견을 터득함으로서 학식이 높고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배움의 길을 걷는다. “배움을 닦는 일은 기억력이 좋은 어릴 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는 수학무조(修學務早)를 생각하자.

배움 과정을 지나면 사회생활에 참여하게 된다. 직장인은 보직에 따른 직책에서 직무수행 시에는 능률을 향상시켜 큰 성과를 이루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자기중심에서 직무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는 그 보직에 종사할 수 없다는 법적 근거가 분명히 있음을 알아야한다. “법은 멀리 있고 주먹은 가까이 있다.”는 법원권근(法遠拳近)을 상기하자.

부모와 친인척, 학교동창, 직장동료, 사회친구 등 다양한 지인과 인간관계가 형성된다. 상대를 대할 때마다 “존경의 뜻을 표하는 말투나 몸가짐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는 예의를 갖추면 갖출수록 더욱더 돈독해진다. “자신을 척도로 다른 이들을 바른길로 향하게 하는 도덕상의 길“이라는 혈구지도(絜矩之道)로 나 자신보다 소중히 여겨보자.

품성과 인격을 두루 갖춘 위인이 되기 위해 “한시라도 책을 놓지 않고 가까이 함으로서 학문에 매진한다.”는 수불석권(手不釋卷)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회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할 때 말하는 이의 자존심을 높이는 방법으로 “귀를 기울여 말을 경청함으로서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以廳得心)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누구나 신분에 따른 책임에는 한계가 있다. 부모로부터 세상에 태어난 어린 시절에는 건강한 성장과 학창시절에는 학문 터득에 혼신의 정신으로 진력하면서 인성과 인간미가 충만한 성인으로 성장한다. “올바른 길과 바른 대 원칙”이라는 정경대원(正經大原)의 자세로 직장생활은 보직에 따른 직책의 직무 범위 안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야한다.

어떤 대상자에게서 “느낌이 친밀하고 정다운 인정을 느낀다.”는 인간미가 넘치는 돈독한 정을 나누자. “모든 행동을 규범대로 맞춘다.”는 규행구보(規行矩步)와 “세 번 깊이 생각하고 한번 말한다.”는 삼사일언(三思一言)의 뜻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자.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르다.”는 표리부동(表裏不同)은 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를 대할 때마다 “한 번 웃음 짓는 표정은 천금의 값이 있다.”는 일소천금(一笑千金)의 마음을 가지자. 매사 “올바른 길과 큰 원칙”이라는 정경대원(正經大原)자세를 가지자. “부여받은 일에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방치한다.”는 직무유기는 크나큰 죄악이다. “조직에서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을 멀리하자.

아~, “그 분은 매사 바른 행동으로 존경을 받으실 분이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식과 사물에서 얻은 식견이 탁월하고 봉사와 나눔을 솔선수범하여 덕행으로 얻은 명망이 충만하기에 존경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덕망을 갖추면서 모든 일에 남을 인도한다.”는 덕재인선(德在人先)으로 “누구나 행해야 할 바른 도리”인 정도(正道)에 도전하자.

행동 하나하나가 “거짓과 거짓말을 못하고 자세가 바르고 곧으며 욕심도 없고 순박하면서 마음이 깨끗하다.”는 솔직담백(率直淡白)한 사람이 되어보자. 자신이 똑똑하고 박식하다고 스스로 자평하는 사람보다 “올바른 길과 큰 원칙”이라는 정경대원(正經大原)의 정신으로 “즐거운 삶에서 나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더 깊이 생각하면서 실천해보자.

김순열 김순열경영연구소 대표/소장/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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