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맞이 이웃돕기 꾸러미 나눔

ⓒ 포천신문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성모, 김경애)는 지난 27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이웃돕기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하였으며, 진목3리 이종찬 이장님이 라면 70박스, 포천 박홍근홈패션에서 이불 30채, 작은나눔회에서 생필품 40세트를 기부하여 이웃사랑이 담긴 풍성한 꾸러미 나눔이 되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을 담아 꾸러미를 만들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외계층 가구 방문 전달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경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감내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나눔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임인년 호랑이 기운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