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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01일
 
ⓒ 포천신문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포천신문사 임직원, 14개 단체 및 4개 동호회, 그리고 구독자와 포천신문을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포천신문의 발전과 성장에 많은 관심 기울여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전 세계는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으며, 매우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나라도 IMF 고용위기 이후 23년만에 불어닥친 경제와 사회전반적 위기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만, 전 국민적 협력에 기반해 ‘K-방역’으로 세계 각국에 비해 잘 버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 및 중증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져 가는 경기속에서 우리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민간경제 부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정책이 선결되어야 할 과제라 생각합니다.한편, 올해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 입니다. 벌써부터 전국이 선거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열기가 뜨겁습니다. 3월 9일에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까지 이제 약 2개 여월이 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대선이 여야 후보들의 비호감도가 높은 역대 최악의 선거라는 말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조사에서 “투표하겠다”라는 응답이 90% 가까이 되는 것을 보면 앞으로 5년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정치행사인만큼 신중히 선택하겠다는 민주의식이 엿보입니다.

3월 대선이 끝나면 바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들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이 또한 각 지역을 책임지는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이므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특히 포천시는 2003년 시로 승격한 이후 20년가까이 발전속도가 더딘 지역으로, 살고싶은 지역에서 점차 멀어져가는 곳입니다.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어 14만명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철 등 시민 숙원사업은 아직도 시민에게 뚜렷히 보여진 게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가오는 제8회 지방선거 당선인들은 앞으로 4년간 포천시가 발전할 수 있는 미래성을 제시해야 하며, 행사장 인사가 아닌 진정으로 포천시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성실히 수행할 지역정치인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올해는 침체된 경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희망을 현실로 바꾸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 정치인들의 뼈를 깎는 노력과 지역봉사가 우선돼야 할 것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여론도 발로 뛰며,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그 중심에 포천신문이 함께 할 것입니다.

끝으로 2022년 새해에는 시민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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