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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존 뉴톤(john Newton)은 1725년 7월 24일 영국 런던에서 부유한 선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믿음이 신실한 여인이었다. 어린 뉴톤에게 항상 성경를 읽어주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뉴톤이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아버지를 따라 선원이 된다. 1748년 23살 나이에 노예선의 선장이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붙잡아 영국에 파는 노예매매를 한다. 뉴톤은 노예들을 짐승처럼 다루는 포악한 사람으로 변한다.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 노예들을 실고 런던으로 돌아오던 중에 아틀란트 해를 지나면서 엄청난 폭풍을 만나게 된다. 폭풍우는 열하루 동안 계속된다. 흔들리는 배위에서 물을 퍼내며 폭풍과 사투를 하던 새벽 1시경 힘에 겨워 기둥을 붙잡고 있던 뉴톤은 어머니의 기도가 생각이 났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우리에게 은총을 내려 주소서 자비를 베푸시고 긍훌히 여겨 주소서”
1748년 5월 10일 이었다. 노예무역을 하며 지었던 추악한 죄악들이 낱낱이 떠올랐다. 그가 흘렸던 회개의 눈물은 휘몰아치는 푹풍우보다 더 격정적이었다.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그날 하나님께서 기고만장한 나를 끌어 내리셨고 깊은 물속에서 나를 건져내시어 구원하하셨다"고 고백하게 된다. 놀랍게도 기도가 끝났을 때 폭풍이 잠잠해졌다. 그 순간이 삶의 전환점이 됐다.
뉴톤은 노예선 선장의 일을 접고 목사가 되어 노예매매 폐지 운동에 앞장서는 인물이 된다.82세를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은총에 감격하며 살았다. 인생 말년에 쇠악해진 뉴톤은 친지들에게 이렇게 고백을 한다 "나의 기억은 점점 살아져 갑니다. 그러나 나는 두 가지만은 기억합니다. 하나는 내가 엄청난 죄인이었다는 사실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한 구세주라는 것입니다"1807년 12월21일 존 뉴톤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노예선의 키를 잡고 하나님의 품을 떠났던 그가 구원의 방주에 몸을실고 말씀의 키를 잡은 채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간 것이다. 그의 자전적인 시가 찬송가가 되어 들려지고 있는 찬송가 305장"Amazing Grace"나같은 죄인 살리신"애송하는 찬송이다. 한 인간의 회심이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는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 하신다.
시편 90편 15-17절에서 "우리를 곤고케 하신 날수대로와 우리의 화를 당한 년 수대로 기쁘게 하소서 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자손들에게 나타나소서 주 우리 하나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라는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힘을 더 하신다.
김창성 / 경기북부 기독교총연합회 부총회장, 포천신문 자문위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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