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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누구나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상대가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덕담(德談)을 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아주 좋아 보입니다.” 등등 환한 웃음으로 먼저 말을 하게 된다. 말 한마디로 “높은 하늘을 보고 크게 웃음을 짓는다.”는 앙천대소(仰天大笑)의 마음을 가져보자.
말 한마디 속에는 “상대의 좋고 훌륭한 점을 들어내어 높이 평가한다.”는 칭찬(稱讚)을 많이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켄 블랜차드의 러브스토리』저서에서 범고래 훈련 시 비결은 칭찬으로 목적을 달성한다고 한다. 사람도 칭찬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다고 한다.
“음성으로 그 무엇을 헤아리고 판단하면서 표현의 수단”이 목소리인 말이다. 인간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의사를 소통하기 위한 소리가 언어이다. 물체의 진동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귀에 전달되어 청각작용을 일으키는 공기가 주위에 퍼지는 소리와 함께 즐거운 삶을 추구한다.
지구상에는 있는 동물 중에는 길짐승, 날짐승, 사람 등이 있다.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어린아이가 세상에 탄생할 때는 다들 똑 같은 소리를 내면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주변 환경에 맞는 언어와 풍속으로 서로 말이 달라진다.”는 동성이속(同聲異俗)이 있다.
나의 말 한마디마다 듣는 상대가 분명히 있다. “웃는 낯에 침 뱉으랴.”라는 말은 웃으면서 좋은 낯으로 즐겁게 말하는 얼굴에 모질게 대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말할 때에 더듬거리고 느리며 둔하여도 실제행동하기에는 어려우므로 군자의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는 눌언민행(訥言敏行)의 자세를 가져보자.
말하는 사람은 자기중심에서 말들을 한다. 다양한 말 중에서 듣기가 좋은 말은 상대를 배려하고 듣기가 싫은 말은 상대를 비하하는 내용이 내포하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 중에서 “장난삼아 말 한 것이 진심으로 말 한 것과 같이 된다.”는 농가성진(弄假成眞)의 뜻을 깊이 새겨보자.
말을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할 말이 있으면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고 시원하게 털어놓으라는 뜻이다. 반대로, 듣기에 따라서는 “비밀을 지키려면 입을 다무는 게 좋다.”'고 한다. 말 한마디가 운명을 “제 마음대로 이리저리 다루거나 휘두른다.”는 좌지우지(左之右之)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의 품성이나 인격을 갖춘 지인 중에는 세 부류의 벗이 있다.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면서 스스로 타인에게 정직한 사람, 성실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 부단히 견문을 넓이는 사람”을 삼익지우(三益之友)라 한다. 이들과 가까이 하면서 행복의 나날이 되도록 노력하여보자.
일상생활 속에서 상호간 말을 안 한다면 이로 인하여 받는 정신적 장애로 화가 나거나 속상해함으로서 마음에서 오는 심한 아픔이 따른다. 말을 통해 서로 소통이 잘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지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릴 것 없이 다 좋다.”는 구무택언(口無擇言)이 되어보자.
말 한마디마다 행복을 준 사람은 행복을 다시 받고, 일상생활에서 상대에게 배려를 한 사람은 배려의 대상이 된다. 많고 적음으로 나눔을 한 사람은 나눔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 “말 한마디 할 때와 행동하기 전에 세 번을 생각하라.”는 삼사일언(三思一言), 삼사일행(三思一行)을 심사숙고하자.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을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말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도 있다. 말로는 친하고 마음속으로는 미워하거나 “입에서는 달콤한 말을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구밀복검(口蜜腹劍)을 기억하여보자.
인간은 무한능력의 소유자라 합니다. 말 한마디가 삶과 죽음을 좌우한다고 하기에 힘을 실어 주는 말 한마디는 무한가치의 소유자로 탈바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열심히 진력하는 사람을 더욱 잘하도록 덕담 한마디는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이 담겨있다.”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을 상기하여보자.
상대에게 자기중심적 생각에서 불쾌감을 주는 말은 지양하여야 한다. 남을 몹시 미워하여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저주하면서 비난, 비방, 증오, 악담은 자신에게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말이 있다.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으로 속인다.”는 감언이설(甘言利說)을 기억하자.
사물의 이치에 맞는 말 한마디로 희망과 큰 꿈을 지인과 함께하자. 주변에는 “꽃이 만발하고 달 밝은 좋은 경치”라는 화천월지(和天月地)속에 “밝은 사람은 지식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함부로 지껄이지 아니한다.”는 지자불언(知者不言)의 자세로 “말 한마디로 나의 품격을 높여보자.”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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