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정운일] 마스크 쓰면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0일
 |
 |
|
|
| ⓒ 포천신문 |
| 아빠는
수염 깎지 않아
좋다고 하신다.
엄마는
루주 바르지 않아
좋다고 하신다.
사마귀 있는 친구는
사마귀 보이지 않아
정말 좋다고 한다.
나는
좋은 거 하나도 없고
불편하기만 하다.
날마다 하얀 이빨 드러내고
싱글벙글 웃는 모습
빨리 보았으면 좋겠다.
정운일 / 시인·수필가, 도봉문인협회 고문,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2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동영상] 포천신문 산악회 4월 정기산행 실..
경기도
문경식 병무청 기획조정관은 지난 8일 국방부 취업박람회장(일산 킨텍스)을..
생활상식
60세가 되어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은 경우, 반납하고 매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나..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85,456 오늘 방문자 수 : 1,402 |
|
총 방문자 수 : 110,894,355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