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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장진] 그 섬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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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한 내음
하양 모래
몰려왔다 사라지는
살지는 바다
더 넉넉해지고
더 풍성해진다

사이 사이 다리 놓아서
하얀 물보라 몰고 들이대면
갈매기 소리 내며 하늘로 치오른다
해지며
달뜨면
이루어지는 섬
하루
이대로 좋은 걸 누가 알리

장진 / 전 포천중학교 교장, 시집 아이리시커피 외 다수 출간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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