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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나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보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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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면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열정이 듬뿍 넘치는 존재의 탄생을 널리 알렸다. 성장과정에서 나를 변화시키는 힘은 “가르침과 배움에서 스승과 제자가 서로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으로 지식을 터득하고 바른 인성을 갖추면서 나의 능력의 한계를 넘고자 한다.

아~, 저 친구는 덕망과 능력이 미흡함은 물론, 온화한 얼굴에 고운언어도 구사를 못하면서 기고만장(氣高萬丈)하는 걸 보니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어진 이는 어질게 보이고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운 점이 보인다.”는 견인견지(見仁見智)를 생각하게 된다.

어릴 때 코흘리개 동창 중에 자기 잘못을 이 핑계 저 핑계로 둘러대는 친구가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안하무인(眼下無人)의 자세로 “내가 하는 일은 옳고 남은 그르다.”는 아시타비(我是他非)와 같은 버릇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밖에 없다.

누구나 학문을 접함으로서 지식이 경지에 오른 전문인으로 탄생한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나의 능력이 없음을 근심하라.”는 불환인지불기지 환기불능야(不患人之不己知 患其不能也)로 한계를 넘는 도전을 하자.

하고자하는 목적을 향해 혼신의 정신으로 진력을 한다. 그 결과에 따라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말 중에는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뜻을 새기자. 됨됨이가 미흡하여 능력의 한계를 넘는 과정에는 끈기와 인내가 수반된다.

그 무언가를 충족하기 위해 도전 속에 “부지런함으로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충한다.”는 보절막여근(補節莫如勤)을 지향한다. 누구나 하루생활을 소일(消日)거리로 임하는 자가 있는 반면에 하는 일마다 심사숙고를 하는 자는 능력의 한계를 넘는다고들 한다.

자신의 성격에 맞는 학문을 접하면서 석학(碩學)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어렵고 힘든 일을 극복하면 즐겁고 좋은 나날이 온다.”는 뜻과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를 통해 능력의 한계를 자연스럽게 넘게 된다.

전문분야에서 경지를 이루기 위해서는 난이도가 높아갈수록 “진리를 믿으며 터득한 지식을 삶에서 실천하자.”는 독신호학(篤信好學)을 가슴속 깊이 새기게 된다. 인간의 본능에서 오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능력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

“책속에는 이로움이 되는 내용을 접할 수 있다.”는 개권유익(開卷有益)을 되새겨보자. 책을 열면 최고의 이론학문을 통해 현장실무에서 많은 이들로부터 공감대가 형성되는 결과를 만끽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능력의 한계를 넘어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관행과 타성에 젖을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모르고 천방지축(天方地軸)에 사로잡히면 큰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이를 보고 주변사람들은 “일반상식에서 벗어나는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자기 멋대로 하는 사람”을 ‘돌-아이’라고 한다.

자신의 능력을 망각하고 자기만족에 젖어들면 자만에 빠질 수가 있다. 자기성찰의 의미에서 바른 정법을 수호하고 정의로움을 실현하기 위해 나로부터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그릇된 것이 사실로 바르게 나타난다.”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의 진실을 인지하자.

다사다난한 나날에서 미움을 멀리하고 삶의 지혜를 이해하면서 즐거움을 만끽하자. 의리가 넘치는 지인과 “믿음으로 의롭다고 칭하여진다.”는 이신칭의(以信稱義)의 정신으로 옳고 바른 일을 떳떳하게 행하려는 정의감이 충만한 존재로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자.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깊은 생각을 하면서 행동은 고결하게 하라.”는 심사고거(深思高擧)를 깊이 새기자.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를 멈추려 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덤빈다.”는 당랑거철(螳螂拒轍)을 음미하면서 “나의 능력의 한계를 넘어 보자.”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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