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조그만 섬에는 전해져 내려오는 한 풍습이 있었다. 그 섬으로 오는 사람을 왕으로 삼았다가 일 년이 지난 후에는 왔던 그대로 떠나보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풍랑을 만나 간신히 스티로폼을 타고 그 섬에 도착했다. 그러자 그 섬의 원주민들이 나와서 그의 옷과 그가 타고 온 스티로폼을 잘 닦아서 보관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 사람이 물었다. “나보다 먼저 이 섬에 왔던 사람이 있었느냐?” “두 명이 있었습니다.” “그자들은 어떻게 살다 갔느냐?” “첫 번째 사람은 보물이란 보물을 다 끌어 모았는데 원래 타고 왔던 널빤지를 타고 가다가 빠져 죽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그 보물들을 보더니 ‘하나도 못 가져가는 걸, 나는 먹어야 겠다’라고 하더니 몸에 좋다는 것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일 년이 지난 후 헤엄쳐 나가다가 불어난 몸무게 때문에 절반도 못가서 빠져죽고 말았습니다.” “세 번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그 질문을 듣고 그는 섬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멀리 동쪽 끝을 보니 조그마한 점이 보였다. 그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무인도라고 했다.
“저 섬에 우물을 파고 집을 지어라. 또 밭을 갈고 먹을 것을 가져다가 놓아라. 나무와 꽃도 심어라.” 일 년이 지난 후, 그도 처음에 타고 왔던 스티로폼을 타고 떠났는데 그는 자신이 준비해 놓은 섬으로 떠나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도 이 왕과 같다. 잠시 동안을 위한 왕으로 인생의 요소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므로 잠시 머물다 가는 이 땅이 아니라 하늘위에 재물을 모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작금의 현상을 보면서 어리석은 처사를 생각한다, 이 땅(현직)의 것이 영구히 주어진 것인 양 행세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어리석은 행태을 본다. 매우 어리석은 짓인가를.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으로 권고 하신다. 야고보서 4장14절에“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