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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아~ 그분, 온화한 얼굴과 인품이 높으며 품위를 갖춘 말씨와 방긋 웃는 미소에 호감이 절로 가는 분이예요. 자연스러운 웃음에서 행복이 듬뿍 넘치면서 감정과 심리가 드러나지 않는 밝은 표정과 구수한 덕담 한마디가 너무나도 기분을 좋게 해요.
누구나 상대를 바라볼 때 그 사람의 마음을 눈동자를 중심으로 얼굴을 보면 느낌이나 작용을 인상에서 감정을 느끼게 한다. “귀, 눈, 입, 코를 중심으로 얼굴모양의 생김새”를 보고 이목구비(耳目口鼻)가 좋다고 한다. 밝은 표정을 짓는 얼굴에서 이마는 하늘, 턱은 땅이라는 말들을 한다.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라는 말은 다른 부위가 부족해도 코가 잘생기면 평생 재운이 좋다고 한다. 눈썹은 성격과 기질, 입은 건강과 생명의 근원을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눈은 심리상태를 나타내므로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첫인상이 좋으면 왠지 기분을 들뜨게 한다. 얼굴표정이 본디부터 너그럽고 고운 심성(心性)을 가진 사람, “품성이나 인격을 두루 갖춘” 됨됨이가 되고자 한다. 체계적인 학문을 익히고 체력을 단련하여 높은 경지에 이른 도사(道士)가 되기 위해 정당하고 당연한 이치(理致)를 찾는다.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친한 친구들이 있다. 성인이 된 후 오가는 말 중에 저 친구는 “얼굴에서 귀하게 보이는 귀티, 고귀한 모습과 자태인 귀태가 넘치는 부인 복, 아닌 자녀 복, 아니야 친구는 머리가 좋아 똑똑하고 잘생겼지만 복이 많아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 같아”라는 말들을 한다.
밝은 표정으로 상대의 눈동자를 보면서 먼저 덕담하는 자세를 가져보자. 반면에 상대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예의를 갖춘 인사와 인사말을 받고자 하는 이가 주변에 있다고 본다. “자기를 내세우거나 자랑하지 않는 자세로 상대에게 양보한다.”는 겸양지덕(謙讓之德)을 겸비하자.
“웃는 얼굴에 침을 뱉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기쁠 때나, 즐거울 때에는 당연하게 얼굴에 밝은 표정이 나타난다. 그러나 우울하거나 슬픈 일이 있는 경우에는 얼굴표정이 밝지 않고 삭막해지기 쉽다. “입을 크게 벌리고 큰소리 웃음”의 탄구대소(綻口大笑)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가질 수 없으면 잊어라. 내 것이 아니면 버려라.”라는 뜻은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라는 것이다. 체계적인 학문습득으로 실전에 강한 자. 체력을 단련하여 의지가 강한 자의 “얼굴표정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 듯 웃음이 가득하다.”는 만면춘풍(滿面春風)이 넘친다.
“얼굴로 먹고 산다. 잘생겨야 돼”라는 말들을 한다. 어여쁘고 온화한 얼굴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기법의 화장술을 발휘하여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손질하고 고귀한 얼굴에 “수준이 높고 품위가 넘친다.”는 고상(高尙)한 표정으로 “웃음은 만병통치약. 웃으면 복이 와요.”의 깊은 뜻을 상기하자.
밝은 표정과 웃음이 넘치는 자는 “얼굴이 환하고 기쁜 빛이 가득하다.”는 만면희색(滿面喜色)이 충만하고, 매사 긍정적인 사고(思考)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는 극구칭송(極口稱頌)으로 눈물이 날 정도로 크게 웃음보가 터진다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웃음은 기분을 좋게 하는 행복호르몬이라는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시켜 건강을 유지한다고 한다. 마음이 답답하고 근심으로 활기가 없을 때 또렷하고 밝은 표정으로 거울을 쳐다보면서 “배를 움켜쥐고 넘어질 정도로 웃는다.”는 포복절도(抱腹絶倒)을 한다면 온 몸이 홀가분한 기쁨이 충만하지 않을 까요?
자신의 능력범위내의 행동은 행복, 과한 욕심은 불행해진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더할 나위 없다. 자신이 있고 잘 할 수가 있는 일을 접하게 된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로 함박웃음을 짓게 된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와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을 수 있다.”는 소탐대실(小貪大失)을 기억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상대의 자존심을 덕담을 통해 높여주기 때문에 긍정의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앞날이 희망차고 미래가 밝다.”는 전도양양(前途洋洋)하게 자신의 감정을 자중하면서 방실방실 “밝은 표정과 환한 웃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세로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자.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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