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반기고자 “하늘에서 비치는 빛 가운데 가장 귀하다.”는 천광지귀(天光之貴)같은 붉은 태양이 동쪽에서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귀한 빛을 받으며 부모로부터 태어나는 순간 우렁찬 울음소리로 열정이 가득 넘치는 존재의 탄생을 만천하(滿天下)에 널리 알렸다.
“어렵고 힘든 일을 극복하면 즐겁고 좋은 나날이 온다.”는 뜻에서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다. 하고자 하는 일마다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 열정도 없이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고 쉽게 이루어졌다면 영광이 없는 승리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지구에 실존하는 동식물 등 2천만여종의 생명체는 종족보존과 번식의 본능이 있다. 또한 우수한 능력을 두루 갖춘 유전자를 선택하고자 경쟁에서 오는 욕구가 가득하다. “닭 무리들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들 중에서 뛰어난 인물”이라는 군계일학(群鷄一鶴)을 지향하자.
인간관계에서 함께하는 친한 친구가 있다. 옛 어르신 말씀 중에는 “좋은 친구를 사귀라”라는 덕담을 기억하면서 원활한 성격과 온화한 얼굴, 호감이 가는 인성과 덕을 지닌 또래를 찾게 된다. “누구에게나 환한 미소로 좋게 대한다.”는 사면춘풍(四面春風)은 일상생활의 기본이다.
유익한 친구는 “성품이 정직하고, 신의가 넘치며, 견문이 넓어 박식한 지식으로 미담을 잘하는 이로운 친구”를 삼익우(三益友)라 하며, “편벽한 성격, 말만 잘하고 성실하지 못하며, 착하기는 하나 줏대가 없어 사귀였을 때 손해를 끼치기 쉬운 자”를 삼손우(三損友)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기란 어렵고 잃기도 쉽다고 한다. 어릴 때의 옛 친구와 오래된 술은 묵을수록 좋다고 한다. 친구를 오랫동안 사귐의 비결은 서로 도리를 지키고 존중함으로서 지속된다. “친구의 죽음을 대신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인 문경지교(刎頸之交)의 용기를 가져보자.
정열이 넘치는 친구사이는 마땅히 행해야 할 도덕이나 의리를 지키는 것이다. 만남이 있을수록 공경하는 마음이 우러나는 자세가 절대적이다. 친구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충고하여 바로 가도록 “서로 거스름이 없이 친밀한 친구관계”인 막역지우(莫逆之友)로 더욱 돈독해지는 관계가 되어보자.
경쟁자들 속에서 하는 일마다 큰 성취가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아닌가요. 무한경쟁사회에서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혼신의 정신으로 진력을 한다면 “날마다 새로워지면서 나날이 새롭게 발전한다.”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 되도록 역량을 키워보자.
열정이 넘치는 창조정신으로 얻은 재화는 값진 결과로 영광이 가득한 의미를 지닌다. 나를 변화시키는 힘은 “가르침과 배움에서 서로 성장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과 “진리를 믿으며 터득한 지식을 삶에서 실천하자.”는 독신호학(篤信好學)을 음미하면서 삶의 지혜를 터득하자.
대화중에 지난이야기가 많으면 과거 지향적이다. 다가올 앞날 이야기가 많은 미래지향적인 이들과 시간을 갖고자 한다. 지난 추억은 고이 간직하고, 현재를 만족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옛것의 귀중함을 알면 새것을 알 수 있다.”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을 깊이 새기자.
지식은 경험과 체험으로부터 살아있는 생물이다.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이 있다. “누구나 차별 없이 가르친다.”는 유교무류(有教无类)과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를 헤아려 지극히 총명하다.”는 문일지십(聞一知十)의 탐미하여보자.
배움은 끝이 없다고 한다. “몸과 마음을 닦아 됨됨이가 되는” 위기지학(爲己之學)의 학문을 공부하면서 “지위나 나이, 학식 따위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의 불치하문 (不恥下問)을 생활화 하자.
매사 건전한 사고(思考)와 강인한 체력을 단련하자.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난다고 한다. 과한 욕심보다 자신 수준에 맞는 “만족감을 인지하면 즐겁고, 인내하면 편안하다는 지족상락능인자안(知足常樂能忍自安)의 깊은 뜻을 이해하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은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는 자를 도와 성공하게 한다는 말이다. “학문을 닦아 사리에 밝아 예절과 언행, 도리를 지킨다.”는 박문약례(博文約禮)의 정신으로 “열정이 넘치는 존재가 되어보자.”를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환한 미소와 큰 웃음소리로 이 순간을 만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