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정운일] 장갑 한 짝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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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썰매 타다 장갑 한 짝 잃어버려 엄마 꾸중이 걱정된다.
집에 와서 서랍 열어보니 작년에 잃었던 장갑 한 짝이 있어 반가워서 끼워보니 모두 왼손장갑이다.
왼손은 왼손은 잘 맞는데…. 오른손은 반대라 불편하다.
-오른손아 미안해
며칠을 끼고 기다리니 오른손장갑으로 변해져서 오른손도 점점 편해진다.
난 불편을 참지 못하는데…. 장갑한테 배워야겠다. 장갑선생님 고마워요.
정운일 / 시인·수필가, 도봉문인협회 고문,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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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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