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장진천] 종이비행기와 소년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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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이 있었다. 그 소년은 보잉747 비행기를 자가용으로 세계 여행하는 게 꿈이었다
그 소년은 종이비행기를 3층 교실에서 연신 날렸다 꾸중도 많이 받았지만 그때 뿐
소년이 말했다 너 그거 알아 저녁 놀 속으로 날아가는 종이비행기 그 모습은 황홀감을 주지 매혹적이기도 하고 그 모습 그 유혹을 내칠 수가 없어
그 소년은 성년이 되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어느 날 연화장에서 그 소년의 아들이 보는 앞에 한 줌 재가 되었다
꿈을 꿨던 소년은 어디에 종이비행기 날리며 했던 율동은 그림자 춤 이었을까
노을 속으로 날아가는 종이비행기
장진천 / 문학광장문인협회 부회장 및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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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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