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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너 호랑나비 아냐? 나는 나는 아니고 우리 할아버지가 호랑나비여 어쩐지 호랑나비처럼 아름답더라. 조상은 속일 수 없어
넌 왜 꼬리가 두 개니? 홍어 가자미는 하나인데…. 두 개 있으면 안전해 지팡이도 양쪽 짚으면 넘어지지 않잖아
그럼 무얼 먹고 사니? 쥐방울 덩굴만 먹고 살아. 먹는 것도, 먹는 것도 참~ 특별 하구나!
정운일 / 시인·수필가, 도봉문인협회 고문,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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