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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창종의 포천 이야기] 한철수(韓哲洙) 교수와 환단문화사(桓檀文化史)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0일
 
ⓒ 포천신문  
소흘읍 송우1동에서 태어나 송우초, 포천중학교, 경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를 졸업한 한철수 선생은 한국 상고역사 교육원, 세계 종교 신앙문화 연구원을 수료한 환단문화연구원 원장으로 우리나라 및 세계 고대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교수이자 학자이다. 영광스럽게도 동학혁명의 인연으로 요즈음, 젊은 민족 사학자들이 즐겨 공부하는 ‘환단문화사’를 기증받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포천 출신 사학자가 단 1명도 없는 불모의 땅에서 한반도(한민족)의 고대사(상고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사학자가 있다는 사실에 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제 식민사관에 쩌들고 식민사관의 물든 친일 사이비 사학자 최모 교수의 역사교과서로 공부한 필자의 학력이고 보니 명저 ‘환단문화사’를 읽고 나니 가슴이 메어지는 듯한 뜨거움을 느꼈다.

국사(國事) 광복가

1. 대한인으로 태어나 할 일도 많지만
바른역사 광복운동 깨달은 우리들
민족종신 일깨워서 통일 이루자
너와 나는 국사광복의 정열에 살리라
식민사관에 정신 잃고 분단된 남북

2. 대국인으로 태어나 할 일도 많지만
용서와 화해 속에 하나 된 형제여
우리나라 교육대국 문명국 이루자
너와 나는 남북화합의 선봉에 서리라
재세이화 홍익인간 바로 깨달아

3. 천손으로 태어나 할 일도 많지만
말씀과 명상 속에 찾아진 하느님
경천애인 삼강육륜 도덕국 이루자
너와 나는 성통공완의 기쁨에 살리라
참전계경(參佺戒經) 삼일신고 천부경 공부

위 광복가는 환단문화사 부록으로 소개된 노래이다. 그 가사 속에 환단 문화 연구의 대요(大要)가 담겨있어 소개하였다. 일제 식민사관에 물든 친일 사학자들이 아예 고대사는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삼국시대 이후의 역사만을 교과서에 실었던 죄를 범하였으며 일제시 만든 ‘조선역사’ 24권은 해방 독립된 ‘대한국사’ 12권으로 축약된 채 발간된 50년대의 잘못된 역사의 요류를 ‘한철수 교수의 환단문화사’의 편저서로 말끔히 상술케 되었음은 현대 역사연구의 귀감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벽운 김창종 / 수필가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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