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6 오후 09:1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칼럼종합

[김순열 칼럼] 사계절에 태어난 성격과 삶의 방향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20일
 
ⓒ 포천신문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자연의 생명력이 힘차게 활동하면서 꽃이 피는 춘삼월 봄이 오는 길목에서 그 누군가가 기다려진다. 살랑살랑 보드랍게 불어오는 간들바람 소리에 잔설(殘雪)이 녹으면서 꽁꽁 얼어붙은 계곡에도 모든 만물이 생동하면서 부활과 소생, 성장과 희망이 듬뿍 넘치는 기운이 묻어나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학업과정을 마친 졸업과 학문을 접하는 입학, 직업선택과 인생의 새로운 삶을 추구하는 시즌이 봄이 아닌가 한다. 내가 존재하는 지금(只今), 그 무엇보다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한 인간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조건과 함께 변화하는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즐거운 인생의 삶을 누리고 있다.

일 년 365일 중에서 기후변동에 따라 기온이 가장 높은 달이 평균 섭씨 10도 이하인 한대(寒帶)와 가장 낮은 달 기온이 월평균 섭씨 18도 이상으로 더우며 강수량에 따라 건기와 우기로 나눈다. 열대의 중간지역 온대(溫帶)에서 기후현상차이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네 계절을 사계절로 나누어진 자연환경에 인간은 적응하면서 생존을 하고 있다.

사계절을 지구의 중심 지축(地軸)과 직각을 이루는 단면이 지표와 만나는 선으로 지리적으로는 위도 0°의 선이 지나는 지역인 적도(赤道)기준으로 북쪽의 북반구(北半球)가 여름이면, 남쪽의 남반구(南半球)는 겨울이 되고, 북반구가 춘분이면, 남반구는 추분으로 계절은 반대로 나타난다.

자연환경에 따라 사계절로 구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분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인 성격을 개개인의 품격이나 됨됨이인 인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흥미와 적성을 분석하여 인생의 삶의 방향을 풀어 본다면,

봄은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는 첫 번째 계절로 기상학적으로는 3, 4, 5월을 말한다. 봄에 탄생하신 분은 매사 하는 일마다 침착하고 차분하며 차근차근한 자세로 빈틈이 없으며 섬세한 감성을 지닌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예를 들어 꽃 씨앗을 어느 정도 깊게 흙에 묻어서 물은 얼마를 주고 잎이 나면서 성장한 꽃이 어떠한 색으로 나른 반겨줄까? 라고 좁고 깊게 생각을 한다. 사회활동으로는 새롭게 창조하는 분야에 적응을 잘하며 연구와 교수, 전문직분야 등에 사회진출이 많다고 본다.

여름은 1년 중 가장 무더운 계절로 햇살이 제일 따가우며 나뭇잎이 무성하게 성장을 하며 기상학적으로 6, 7, 8월로 낮이 길고 밤이 짧다. 여름에 탄생하신 분은 예절이나 의식 등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수수하고 털털하며 소탈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면이 많아 하는 일마다 긍정적인 사고(思考)를 가진 소유자이다. 매사 활달한 성격으로 주변 지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함은 물론 원만한 소통으로 비즈니스(Business) 등 활동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가을은 식물의 잎이 적색, 황색, 갈색으로 변하면서 단풍이 물들고 들녘에는 풍요로운 곡식과 과일 등을 수확하는 시기로 기상학적으로 9, 10, 11월이며, 10월이 되면 청명한 날씨로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시기이다. 가을에 탄생하신 분은 주변 산과 들녘 사방팔방에는 결실의 계절로 먹을거리가 많아 마음이 넉넉하기에 조급한 생각을 아니하며 여위(餘威)가 많은 몸가짐과 사회적 지위나 자격에 걸맞게 넉넉한 삶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본다.

겨울은 사계절 중 가장 추운계절로 12, 1, 2월로 낮이 짧고 밤이 길며 비, 눈, 우박, 안개로 지상에 내리는 강수는 대부분이 눈으로 내린다. 날씨는 기온저하가 클 때는 한파로 인한 혹한의 날씨로 일상생활활동에 제한을 받는 계절이다. 추운날씨로 자연환경에서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을 유지하는 생물은 활동을 대부분 멈추는 시기로 겨울에 탄생하신 분은 주어진 여건 내에서만 알뜰살뜰하게 내실을 기하며 모험은 가급적 자제하는 성격소유자이다. 대부분 제도권에서만 활동하려 한다. 자격에 사(師, 事, 士)자가 있는 전문직이나 행정, 경리, 관리 등에 종사하게 되면 큰 성취를 이룰 수가 있다고 본다.

세상의 대자연은 모든 영역에 있는 갖가지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생명이 있는 물체의 생명체를 유지시켜 주고 있다. 하루하루 주어진 그 역할에 혼신의 정신으로 정성을 들여 갈고 닦으면 도끼도 바늘을 만들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힘든 일도 끊임없이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마부위침(磨斧爲針)의 글귀를 깊이 새겨보자.

“사계절에 태어난 성격과 삶의 방향”을 자신은 물론 가족 중에 탄생한 계절에 맞추어 삶의 방향을 설정하여 추진한다면 즐겁고 보람된 인생길이 더할 나위가 없는 큰 성취가 이루어진다고 본다.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2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