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정성수] 꽃이 아름다운 이유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9일
 |  | | | | ⓒ (주)포천신문사 | |
저 꽃망울이
어제도 오늘도
하염없이 아름다운 것은
언젠가는 허공 속에서 폭발하기 때문이다
꽃이
꽃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잊어버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반드시 한 번은 그 향내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정성수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겸 경기지역위원회 명예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5월 19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동영상] 포천신문 산악회 4월 정기산행 실..
경기도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소영만)은 1일(목)부터 6월 20일(금)까지 한시적..
생활상식
외국으로 이민 갈 예정인데 그동안 납부한 연금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나요?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65,276 오늘 방문자 수 : 33,522 |
|
총 방문자 수 : 110,517,839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