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감정이 7, 이성이 3의 비율로 움직이는 감정의 동물이다. 이성보다 감정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할 때, 자신과 상대방의 다른 점 보다는 공통점을 부각시켜라. 단지 다른 것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에 있다는 것을 강조하라. ‘틀렸는데’ 하는 부정적 표현이 앞서면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 감정을 자극해 버린다. 상대방에게는 말의 내용이 아니라 부정된 자신의 가치가 문제인 것이다.
▷ ‘노(no)’를 거꾸로 쓰면 전진을 의미하는 ‘온(on)’이 된다.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2. 상대의 입장에서 말해보자.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보면 소통은 불가능하다. 소통의 대부분은 설득이 목적이다. 그런데 이 목적은 머리로 접근해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자신부터 마음을 열고 내 입장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이야기하다보면 서로가 이해되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되면 사소한 오해나 충돌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3. 대인관계와 화술
말의 목적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관계성을 이루는데 있다. 그런데 말을 기술로 접근해서는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 말은 그 사람의 성품과 생각이 담긴 향이다. 그러므로 말의 가장 큰 힘은 진솔함이다. 어떠한 언어적 기술보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더 힘이 강하다. 더하여, 기술로서의 방법에 있어서는 동조보다는 개성 즉 나만의 색깔 있는 대화법이 성공한다.
ㅁ공감대 형성
사람은 첫 만남에서 자신에 대한 상대의 반응을 궁금해 한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외모, 의상, 취미 등 어떤 것이든 좋다. 일단 공통점이 발견되면 연대감이 형성되면서 대화가 활발히 전개되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과의 공통점을 찾아낸다는 것은 자신의 일부를 솔직히 드러내놓고 상대방과 자신의 공통 관심사를 찾아내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등을 돌리게 만드는 사람들은 언제나 남들과 자신의 차이점만을 찾아내려 한다.
▶ ‘나’ 보다는 ‘우리’ 말을 할 때 ‘나’ 보다는 ‘우리’라는 표현이 동료의식을 갖게 해 준다. 우리는 적이 아닌 아군이란 의식을 심어줄 때 마음을 열어 놓게 된다. 사람에게는 사회적인 욕구 중에 소속의 욕구가 있는데 이러한 소속감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말의 사용법을 익혀 두는 것이 대화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유익하다.
관계성이 좋아야 건강한 사회성이 이루어진다. 성공의 많은 부분이 관계성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꼭 기억하고 적용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공통적인 관심사를 가져라. 2. 대화는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3. 시선을 잡는 것은 마음을 잡는 것이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