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6 오후 09:1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詩=정성수] 사랑은 두사람이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1일
 
↑↑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겸 경기지역위원회 회장
ⓒ (주)포천신문사 
채워주는 것이지요, 사랑이란
텅 빈 영혼의 방에
스스로 만든 꽃바구니 하나 걸어놓고
수줍은 향내로 가득히 채우는 일이지요

나는 그대의 집으로
그대는 나의 집으로 소리없이 와서
하염없이 흘러 넘치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사랑이란
해가 뜨고 다시 떠오를 때까지
이 세상에서 두 사람이
가장 아름답게 죽어가는 일이지요


정성수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겸 경기지역위원회 회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