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비오는 날엔 집을 나선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  | | | | ↑↑ 희우 박혜자 시인, 포천문인협회장, 포천신무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세찬바람이 몰아치고 희끄무레한 구룸이 몰려오더니 겨울비가내린다
비를 유난히 좋아하던 나 부질없이 한숨지으며 거리로 나서보지만
그리워 오는이 떠돌이 마음 스산한 바람 방랑자를 닮고 말았다
어제도 오늘도 새김질하며 마음을 접는다
비 개인 오후는 일렁이는 마음의 시절인연의 끈을 새삼 되새기게 한다
바람의 몫이지만 바람이 전하는말은 그리움이 뿐이다
비오는 날엔 집을 나선다
희우 박혜자 / 시인, 포천문인협회장, 포천신무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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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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