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정운일 시인·수필가, 도봉문인협회장,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 | ⓒ (주)포천신문사 | | -너는 봄 여름 가을에는 볼 수 없는 귀한 꽃이지. 춥고 칼바람이 불어야 볼 수 있는 너
-왜 겨울에 필까? 꽃이 없는 겨울에 어여쁜 나를 보면 즐겁잔아요. 벚나무, 감나무, 사과나무, 억새에 벚꽃, 감꽃, 사과꽃, 억새꽃 꽃들은 어디로 가고 하얀 어름 꽃만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어름 꽃이 주렁주렁, 내 마음속에도 옥구슬이 주렁주렁
어름 꽃이 없다면 겨울은 쓸쓸할거야.
정운일 / 시인·수필가, 도봉문인협회장,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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