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이성호 시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철도관계자를 만나 양주시 장기발전과 양주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전철7호선 연장사업 기본계획을 신속히 완료하고 조기착공과 양주신도시 연장노선의 동시 착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호 시장은 양주신도시 연장에 대한 사업비를 LH공사와 협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고, 양주신도시(옥정) 연장이 21만 양주시민과 옥정지구 입주예정인 등 더 많은 시민이 교통복지를 누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선임을 역설함은 물론, 동시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 관계자도 적극적인 공감을 표하고 연장 가능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인식을 같이 했다.
이성호 시장은 “광역철도건설사업의 조기착공과 옥정지구 연장사업이 동시에 착공되는 날까지 끊임없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건설사업은 도봉산역에서 양주신도시 입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으로 금년 2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경기도에서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의정부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내년 11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양주신도시는 7,063천㎡에 인구 106천명의 도시로서, 전철 7호선이 옥정지구내 까지 연장될 경우 2017년 개통예정인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편리한 교통체계를 확보하게 돼 양주시가 명실 공히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허브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