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남의 피아노 수다] 베토벤 엄마처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7일
 |  | | | | ↑↑ 유연남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 | ⓒ (주)포천신문사 | | 아침에 눈을 뜨면 부엌으로 가서 찬양을 들으며 잠을 깬다.
아들이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아침마다 그립다. 매일 배고파를 입에 달고 사는 아들 때문에 반찬해 내느라 힘들었는데, 막상 그 아들이 없으니 식사때마다 ‘배고파~’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역할은 따스한 하나님 대신이다. 가끔 꾸중을 하기도 하지만 항상 격려하고 사랑해주는 역할을 잊으면 안되다는 것이 엄마의 생각이다.
베토벤의 아버지가 베토벤에게 혹독한 연습을 강요하고 칭찬보다 꾸중과 매를 들 때, 베토벤이 음악성을 지킬수 있었던 것도 어머니의 따스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베토벤은 아버지는 싫어했지만, 어머니에게는 순종적이었다. 술에 취해서 들어온 아버지가 베토벤을 구박할 때 앞장서서 보호해 주었고, 어려운 순간마다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베토벤이 힘들어 할때마다 “너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음악가가 될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하늘이 보답이 있을거다“라며 격려해 주었다.
베토벤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도 엄마의 격려를 잊어 버리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열심히 노력하며 작곡을 했다.
지금 우리는 엄마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있을까? 마음속에 ‘위대한 자녀를 꿈꾸며’ 격려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자녀를 위해 기도로 도우며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 보자
유연남 /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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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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