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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우리 가족형태(家族形態)의 방향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14일
 
↑↑ 김순열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 (주)포천신문사 
어릴 때 살던 집과 마을을 가끔 생각을 하게 된다. 해가 내리쬐는 뜨거운 기운인 햇볕이 하루 종일 비추어주는 낮은 언덕에 위치하여 산들바람에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마루에서 위를 보면, 대들보 밑에 증조부모(曾祖父母)와 형제자매(兄弟姉妹)와 조카들이 엄숙한 표정을 하고 있는 부분에 파리똥이 묻어 있는 오래된 가족사진이 걸려있고 그 가운데에는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묵직하게 현판에 쓴 큰 글자인 액자(額字)가 걸려있다.

이는 가족이라는 구성원 모두에게 즐거운 삶을 추구하면서 잊지 말아야 한다는 다짐을 하라는 큰 뜻이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대문을 나서면 앞집과 옆집 그리고 건넛마을에는 친인척(親姻戚) 모두가 모여 화목하게 공동으로 품앗이 농사 등으로 생활하던 동네가 그리울 때가 있다.

그러나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사회는 많은 변천(變遷)을 하고 있는 오늘 하루에도 즐거운 삶을 추구하고 있다. 그 많은 변화 중에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상은 일상생활에서 화재에 오르지 않을 정도가 되고 말았다. 요즘 젊은 세대는 부부의 맞벌이는 당연한 것으로 맞벌이 할 수 있는 경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다. 그만 큼 우리사회도 전통적인 가족제도나 가족의식에서 급속하게 ‘가족형태(家族形態)’가 변화를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다.

이는 최근 여성의 사회 참여행태는 직업이 힘들어서 종래에는 남성의 일로만 여겨졌던 직종에도 도전을 하고 있다. 기술직 전문분야인 건축, 토목, 전기와 중장비 기사의 자격증은 물론 자동운전면허증은 당연히 취득하는 여성이 늘고 있는 방면에 국방의 특전사와 해군의 함상 근무 등 남성들도 구성된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전문분야의 직업에 따라 ‘가족형태’가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친족(親族)인 조부모, 부모의 형제 및 형제의 자녀나 자매의 자녀는 삼촌(三寸), 형제 및 자매인 이촌(二寸), 부모와 자식은 일촌(一寸)인 관계에서도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고(思考)로 변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볼 수가 있다.

우리사회는 이 같은 변화에 크게 놀라고 있는 형편이지만 최근 어느 외국 주간지에 의하면 미국사회에서는 새로운 형태가 싹터서 사회구조 변화로 주목되고 있다. 즉 남편이 집에 남아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고 부인은 직장에 나가 가족을 부양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가 있다. 직장의 최고 의사결정자가 여성인 경우가 최근에는 많다는데 있다.

이는 고급인력의 여성이 사회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현실로 인정들을 하고 있다 다만 사회진출에 따른 가정에는 절대적으로 가족구성원인 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인 가족이면 현상(現狀)으로 보통, 5인 이상으로 가족이 늘어나면 대만족, 이는 국가가 발전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력인 국민의 수가 증가한다는 데에는 아주 큰 기쁨으로 통감(痛感)해야 한다.

한 나라의 통치권이 미치는 지역인 영토(領土)를 넓일 수는 힘들다고는 하지만 1인 가정으로 국민의 수가 줄어든다는 예측에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우리 모두는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 혈연 및 혼인을 통하여 이루어진 친족인 친인척 모두가 ‘가화만사성’으로 많은 덕담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이 만끽하는 풍토로 이어진다면 이 세상 어디에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있으리오. 이는 그 집안은 물론 영원한 국가의 미래에 큰 기여가 된다는 데에 명심(銘心)하고 ‘가족형태’의 방향을 바로 정하여 어디에서든지 그 무언가를 만끽하는 즐거운 사회가 되어야 한다.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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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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