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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남의 피아노 수다] 북유럽 스타일의 열풍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6년 07월 07일
 
↑↑ 유연남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 (주)포천신문사 
요즘은 집 인테리어를 할 때나 작은 소품을 구입할 때도 북유럽 스타일을 선호한다. 북유럽 스타일은 한마디로 ‘실용주의’라고 할 수 있으며, 실용적이며 절제된 모양으로 다채로운 색과 깨끗한 자연을 연상시키는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손으로 일일이 만드는 장인정신을 표방하고 있어 사용하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도하고,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며 늘 자연과 더불어 살고자 하는 북유럽스타일은 도시의 팍팍한 생활에 지친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것이다. 나 역시 지친 마음 때문인지 북유럽스타일에 빠져있다. 조금 특별하기도 하고 자연적인 느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음악에도 이런 시대가 공존했다. 그 대표음악가가 그리그이다.그리그는 북유럽 국민악파의 한사람으로 노르웨이 자랑스런 음악곡가로 뽑힌다.

예민한 성격탓인지 오두막을 지어 그곳에서 작곡을 하고 죽어서도 자연속에 있고 싶어했던 그리그의 대표곡인 페르퀸트조곡 중 솔페이지의 노래를 소개하고 싶다. 그리그에게도 지쳐서 혼자 있고 싶은날들이 있었으리라. 이곡을 들으니 오두막에서 작곡을 하던 그리그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유연남 /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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