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정성수] 아흔 아홉 살까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25일
 |  | | | | ↑↑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 | ⓒ (주)포천신문사 | | 아흔 아홉 살까지 살 것이다 나는 몇 권의 책을 더 읽고
저녁이면 아내와 함께 늙은 포도주 향내를 마시고 소스라치듯 새벽에 깨어나 몇 줄의 그리운 시 쓸 것이다 사람에 가까운 사람의 마지막 그림자가 될 것이다 소멸하는 것들의 아름다움에 자주 몸서리칠 것이다.
정성수 / 경희대 국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당선(1979), 현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6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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