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들어 포천시 전역에서 끔찍한 교통사고 포천지역 언론에 보도된 교통사망자 수가 3명에 이르고 부상자는 무수히 많이 발생되었다.
4월 19일 군내면에서 가산 방향으로 운행하던 SUV 승용차가 4.5톤 트럭을 들이받고 동승자인 여성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 중 또 한 명의 젊은 여성이 숨졌다는 사고 기사를 접하였는데, 불과 며칠 만에 포천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선단동 방향으로 주행하던 덤프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여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사건이 보도되었다. 필자는 4월 22일 3중 교통사고 후에 수습 중이던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였다.
군내면 여성회관 입구 4거리 포천 복지타운 입구 포천농협주유소 4거리에서 포터 화물차가 앞부분이 4차선 입구로 나오면서 냉동 탑차가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며 도로 한복판에 뒤집혔으며 포터를 뒤따르던 스타렉스 승합차는 포터 차량이 뒤로 밀리면서 앞 범퍼를 파손하면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부상자가 발생한 사고가 불과 한주만에 지역 언론에 보고된 건만 3건이었다.
예전부터 포천시는 교통사고와 사망사건이 많이 나서 보험회사에서 보험료율을 높이 책정하고 자동차보험을 잘 안 들어 준다는 것이 보험계약할 때마다 회자될 정도였다. 지금이야 많은 보험사와 다이렉트 보험으로 경쟁하여 쉽게 가입하겠지만 말이다.
포천시에서는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경기도에서 상위 건이어서,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포천 경찰서의 노력과 4차선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서 중앙선을 넘어서는 사고는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음주운전과 야간 교통사고, 신호등이 바뀐 후에도 꼬리 밟기나 노란 불일 때 급하게 주행하는 차량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앞서가는 차량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좌회전하거나 우회전하여 뒤따르던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주행하다 사고가 날뻔한 경우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필자가 운전 중 군내면 청성 5거리에서 주행 중 신호대 기후 출발하려고 하면 청성 역사공원위에서 내려오는 덤프트럭 등의 화물차들이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무시하고 노란 불 심지어 빨간 불로 바뀌었는데도 아랑 공하지 않고 언덕에서 내려오던 가속도로 가산 방향으로 주행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다. 이곳 청성 5거리도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곳 중의 하나이다. 또한 여성회관 입구 포천농협주유소 4거리 또한 가채리 방향으로 교량이 생기면서 교차로가 된 후에 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출퇴근시에 교통경찰이 집중 배치되었을 때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지 않지만, 낮과 새벽 같은 교통 취약시간 때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포천시민들의 교통의식 개선이 시급하다. 안전운전으로 신호 대기후에 조금 늦게 출발하고 급출발 급가속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앞 차량은 좌우 회전을 하기 전에 방향지시등을 꼭 켜야 할 것이다.
요즘 경찰서에서는 안매켜소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띠를 매고 전조등을 낮에도 켜소라는 운동이다. 유럽이나 외국에서는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실제로 외제차량들은 주행하면 차량 등이 들어와 앞뒤 차량 등에 주행 중인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국산 차량 중 고급 차량 외엔 운전자가 전조등을 켜고 운전해야 한다. 물론 터널을 지나갈 때는 자동으로 켜지는 차량도 많이 늘어났지만 터널이 아닌 곳에서도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조등을 켜고 운전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찰서에는 음주운전 단속을 아침이나 주말 일요일 오전에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주운전 단속도 좋지만, 포천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많이 나는 현장을 빅데이터 화해서 사고 현장 시간 때에 집중 배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해 방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렇게 미연 해 방지하고 만에 하나라도 교통사고가 난다면 골든타임 시간에 환자들을 병원에 후송시켜 사망사고를 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포천에서는 4/28~30일까지 경기도 체육대회가 열리고 5월에는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와 한탄강 축제가 개최된다. 허브아일랜드, 산정호수, 아트벨리 등 많은 관광지에 관광객이 개인차량으로 나들이를 올 것인데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다면, 포천에 대한 이미지가 ‘교통사고 난 곳 절대 다시는 가지 않을 거야’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포천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을 것이다.
모든 포천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포천시 교통사고 줄이기에 포천시민이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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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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