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6 오후 09:1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수필가 김창종의 포천 이야기] 포천의 대법관 변호사(1) 변호사 이진강(李鎭江)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31일
 
↑↑ 현운 김창종 수필가
ⓒ (주)포천신문사 
“대법관 변호사?”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하며 독자들은 놀라 필자를 나무랄 것이다. ‘대법관 변호사’란 직함은 세상에 없으니 말이다. 독자들의 시선을 모으기 위한 필법이니 양해 있으시기 바란다.

이진강 변호사는 법조계의 현역으로 계속 재직하고 있으면 짐작하건데 대법관은 되었을 것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정도다. 법조계의 최고 영예이자 재야 법조인의 최고 영수인 서울변호사회장과 한국 변호사회장으로 추대되었으니 대법관 대우를 하여야 당연하다는 점에서 ‘대법관 변호사’란 별칭을 받기에 충분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필자와 재야 법조계의 견해라는 점을 알고 보면 독자들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재야 법조인이란 변호사를 지칭하는 말로 재야라는 말의 어감이 야당적 좌경성격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1953년 8월 13일 경기도 포천 신북면에 고향을 둔 김주덕 변호사에 앞서 1943년 8월 25일 일동면에서 이진강 변호사기 태어났다. 김주덕 변호사는 6·25 전쟁이 끝나던 해 8월 13일 신북면에서 태어났으니 10세의 연령의 차로 한반도를 주름잡는 거물 법조인이 우리들의 고향 포천에서 태어난 셈이 된다.

1934년 12월 군내면 출신 이한동 변호사(검사·장관·총리 역임)가 태어난 이래 10년 주기로 유명 법조인이 탄생한 셈이니 ‘10년 주기포천 명인 출생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청성산 옥구실 실은 마차의 빗겨선 모습’이 명인(名人)의 탄생을 예고하는 진산(鎭山)의 형상이라고 한 봉래 양사언 선생의 ‘청성산 가“를 연상하게 한다.

이진강 변호사는 1966년 고대 법대를 졸업(66)하기 1년 전 3학년 재학 시 제5회사법고시에 합격하고 68년 서울대 사법대학원 석사학위를 받고 고대 법대 졸업(66)과 동시에 광부지검 검사로 발령 받았으니 법학에 대한 이 변호사의 천재성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광주지검검사, 목포지청검사, 서울지검검사, 강릉지검검사, 법무부검사, 법무부 보호심시과장, 대검 형사1과장, 법무부 조정실장, 서을지검 동부지청부장검사, 서울고검검사, 성남지청장을 끝내고 1994년 서울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다.

우리는 이진강 변호사의 이력서를 샅샅이 살펴보았다. 광주, 춘천, 강릉, 성남을 두루 거치고, 법무부 과장급 검사, 서을 고검 검사를 거쳤으니 다음은 대법관이나 법무부장관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변호사 개업을 하고 서울 변호사회장. 대한변호사회장을 역임하면서 도하 5대일간지를 비롯한 언론계에서는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대법관이나 법무부 장관 재목의 이진강 변호사가 서울 변호사회장, 대한 변호사회장을 추대 받았다고 대서특필로 오피니언 란을 장식했던 생각이 난다. (참고문헌: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중앙일보사 / 서울 95.12.20)

현운 김창종 / 수필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3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