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남의 피아노 수다] 인생은 내 맘대로 안된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07일
 |  | | | | ↑↑ 유연남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 | ⓒ (주)포천신문사 | |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작품들을 많이 작곡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을 가난과 싸워야 했던 불우한 음악가들이 있었는가 하면 안정된 자리에 있으면서 여유 있는 삶을 누렸지만 작품다운 작품을 남기지 못 했던 음악가들도 있었다.
바하는 스무 명의 자녀를 키우느라 쉴새 없이 지휘, 음악지도, 작곡을 해야 했으며, 모차르트는 명성과는 달리 생활은 빈곤해져 가기만 했고 30대 중반에 죽음을 맞이했다.
그 후 로시니, 베르디, 파기니니, 리스트 같은 경우는 음악가로 부와 명성 모두를 얻었고, 베르디 또한 음악가로 큰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바하, 모차르트를 더 멋진 음악가로 기억한다.
열심히 살다 보니 중년의 여인이 되었고 만족하는 부분도 있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남는다.
자녀를 키워야 했기에 원하는 만큼의 욕심내는 삶을 포기한 채 살았다.
인생은 내 맘대로 안되는 거 같다.
훌륭한 음악가들처럼…
유연남 / 월광음악학원 원장, 포천신문 시민기자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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