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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이각모] 신평장자산업단지 석탄발전소 건설을 적극 반대한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05일
 
↑↑ 이각모 남북접경지역 경제개발협의회장
ⓒ (주)포천신문사 
현재 포천시에는 많은 현안 문제점이 산적해있다. 이 중 특히 신북 신평리 장자산업단지 석탄발전소 허가가 끝났다고 한다.

작금 포천시 지역 내에는

1. 포천파워 LNG화력발전소(창수면 추동리) : 가동중
2. 포천대우 LNG화력발전소(신북면 계루리) : 건설중
3. 에코그린산업 폐기물 소각장 사업소(신북면 신평리) : 준비중
4. 크고 작은 수많은 공해 유발업소가 운영 중
5. 장자산업단지 석탄발전소 건설허가완료 되었음

인데 이런 곳에서 발생되는 암 유발 물질과 남녀의 불임 문제를 유발하는 다이옥신 농도가 포천이 제일 심하다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소의 발표로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석탄발전으로 산업단지에 열을 공급하겠다는 것을 빌미로 하여 나머지 석탄 발전 전기를 한전에 팔겠다는 발전소 건설이 진행 중이다.

다음과 같은 사유로 모든 포천시민들과 더불어 석탄 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고 LNG발전소로 변경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포천시민들의 의견>

1. 최초에는 환경부가 장자단지의 에너지 공급 시스템으로 석탄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으나 포천시가 발전소로 변경하여 석탄을 사용할 수 있게 편법을 동원하였다.
2. 중국도 석탄발전을 금지하고 있다.
3. 대한민국 정부도 2015년 6월 이후부터 석탄발전을 금지하고 있다.
4. 미국도 2030년부터 석탄 사용이 금지된다.
5. 매일 석탄을 실은 대형 트럭 250~300여 대가 인천-포천 간을 운행하는데 따른 석탄가루 오염 및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하다.
6. 석탄을 사용 한 후 나오는 연간 8만여 톤의 석탄재의 처리가 심각하다.
7. 이 엄청난 석탄을 사용 시 발생되는 각종 공해 가스가 큰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8. 반경 4km 이내에 3개의 화력 발전소가 있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9. 반경 4km 이내에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때 의무조항인 누적 환경 평가를 받지 않았다.
10. 허가신청 시에는 석탄(45,000원)과 LNG(65,000원) 발전원가 차이가 있었으나, 지금은 석탄(43,000원)과 LNG(44,380원)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
11. 장자단지에 석탄 대신 LNG를 사용하면서 250억 원의 자체 자금을 투입하여 신북과 운천까지도 LNG가스 공급을 하겠다는 포천시에 유리한 안이 경쟁업체로부터 제안되고 있다.
12. 2014년 선출된 초선 시의원들이 내용을 파악도 못하는 사이 사업 신청이 많이 진행되었다.
13. 포천시는 장자산업단지에 포천시가 보증한 빚보증 640억 원에 대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포천시청의견>

1. 석탄 발전소를 가동하더라도 완벽한 시설을 갖춤으로 전혀 공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2. 혹시 공해가 발생되더라도 즉시 보완 조치하겠다.
3. 석탄발전소 건설업체의 허가를 반려하고 석탄을 LNG로 대체하라고 조치해도 포천시청으로서는 아무런 배상이나 절차상 하자가 없다. 다만 행정 신뢰와 약속을 지켜야 하므로 지금 와서 반려할 수 없는 처지임을 시민들이 이해해 달라.

그렇다면 개인 업체와의 신뢰는 중요하고 시민 건강과 후 세대들의 생활터전을 위협하는 주민 신뢰는 저버려도 되는가? 누구를 위한 시정인가 묻고 있다.

또한 그렇게 안전하다면 세계 각국 특히 중국과 한국 정부에서는 왜 석탄 발전소를 금지하는가?

현재 포천 시의회에서도 8월 15일까지 감사를 한다고 하니 그 결과를 주의 깊게 기다리고 있다. 또한 시간에 쫓기고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된 시의회 감사로 시민들의 의구심이 미진하다면 포천미래포럼에서도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시민 감사 청구 및 책임자 소환운동까지 불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장자산업단지를 유치 실적으로 자랑하고 있는 포천시장, 담당자들과 국회의원은 책임지고 해결하라.

우리 시민들은 우리 조상들의 고향이며 우리의 자손 만대가 살아가야 할 옥토가 폐허로 더 이상 망해 가는 것을 좌시하지 않겠다. 장자산업단지 석탄발전소 건설을 즉각 반려하고 LNG로 변경하라. 포천시청은 즉각 시행에 옮길 것을 16만 포천시민은 강력히 요청한다.

이각모 남북접경지역 경제개발협의회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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