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두순남] '강옥자'라는 친구는…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8일
 |  | | | | ↑↑ 두순남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 | ⓒ (주)포천신문사 | | 지난 9일 주부명예기자단 회의가 식순에 의해 강옥자 단장의 주체로 시작되었다. 강옥자 단장은 회의를 마치고 그동안 나를 비롯한 많은 회원들 앞에서 포천신문과 2년동안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단장에서는 물러나지만 또 다른 곳에서 봉사하면서 포천신문에 도움이 되겠고 말하고 돌아서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처음 ‘강옥자’라는 친구를 만났을 때는 남편과 가구공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힘들지만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묵묵히 일 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았다. 가구 공장일이 어려울 법도 하건만 친구들에게 조차 친구들이 부담될까 힘들다는 속내를 털어놓지 않고 뭐든 열심히 했다.
공장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충실한 엄마, 아내, 며느리의 모습으로 두 아들을 키우면서 3째 며느리인데도 홀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또 존경스러웠다.
내 친구를 알고 지낸지도 어언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 꽃집을 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같은 주부명예기자 동료로서,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친구로서도 존경스럽다.
그런 친구를 보면서 주부명예기자단 활동도, 개인적인 일에 대해서도, 가정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져본다.
두순남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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