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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윤춘근] 6.25전쟁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게 감사를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6일
 
↑↑ 윤춘근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회장
ⓒ (주)포천신문사 
어느새 6.25전쟁이 발발한지 65년의 기나긴 세월이 흘러 그 치열했던 전쟁의 참상은 사라져 가고 기억이 쇠잔해 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쟁의 소용돌이를 잊지 못하는 참전용사와 무명용사 수많은 상이용사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과 귀한 아들을 국가 수호의 제단에 바치고 새까맣게 타버린 가슴으로 질곡의 한평생을 살아오신 유가족, 생전부지의 우리나라를 위해 피 흘리며 희생되신 유엔군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전용사는 어느새 80세가 훌쩍 넘어서고 자신들의 생계조차 해결할 능력은 상실되어가고 그들의 호국보훈 혜택은 상상하기조차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들은 어느새 병상에 누워 투병하면서 네발달린 수쿠터에 노구를 의탁한 채 전쟁의 상흔에 눈물 짖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국민이 함께하는 분단극복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광복70년 분단70년’ 그리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의통일로’라는 슬로건을 정해 통일안보 및 국민교육 관련 부처와 협력을 통해 공직자 및 2040세대에게 나라사랑 교육을 중점 추진하였고, 온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 국민공감대를 형성해 오고 있지만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은 미미한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의 강력한 힘은 부강한 국가입니다.

국방력이 상실되어 당한 일제 36년의 치욕스러운 역사 우리 국민은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며, 6.25전쟁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대한민국의 영웅 참전 용사를 홀대하는 풍토로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절대로 보장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6.25전쟁의 비극을 다시격지 않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국민의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다지고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 합니다 지난 6.25전쟁은 우리국민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타인의 의해 시작되었고 타인의 의해 끝을 내려했던 슬픈 전쟁은 단 한번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싸우셨고, 지금은 국가 안위를 걱정하시는 이시대의 애국자이신 참전용사 여러분과 그 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윤춘근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회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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