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상피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폐를 구성하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과 암세포가 다른 기관에서 생겨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폐로 이동해 증식하는 전이성 폐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폐암은 조기진단이 힘들어 치료가 어려운 질환입니다. 폐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병리학적 진단이 필수적이며,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병기판정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폐암의 예후는 매우 나빠 다른 암보다 사망률이 높으며, 폐암의 5년 생존률은 전체 약 10% 정도에 불과합니다.
폐암이 경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폐암은 초기에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즉, 폐 내부는 신경이 없어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증상이 나타날 정도면 이미 다른 곳으로 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는 심장, 대동맥, 흉막과 같은 매우 중요한 장기와 인접하고 있는데, 폐암이 이러한 장기 가까운 곳에 발병하면, 발병 초기라도 수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발병 초기부터 수술이 불가능한 3기나 4기로 발현하는 경우, 완치가 어렵습니다.
[폐암의 증상]
폐암의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반감기와 비슷한 기침, 객담 등의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진단이 매우 어렵고 암 발생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하며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는 경우 기침이 생겨도 그저 담배 때문이려니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피 섞인 가래 혹은 객혈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내는 것은 폐암의 중요한 증상이나 항상 폐암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폐로부터의 출혈은 가래와 섞인 붉은 빛입니다.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 호흡곤란 폐암 환자의 반 정도가 숨이 차다고 느끼게 됩니다. 암 덩어리가 커져서 호흡이 가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폐암으로 인한 흉막 삼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호흡곤란을 유발합니다.
▣ 흉부의 통증 폐암은 여러가지 성격의 흉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폐암 환자의 1/3이 가슴통증을 호소합니다. 폐의 가장자리에 생긴 폐암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생기는 통증은 가끔씩 느끼며 날카로운 경향이 있고, 진행되면 둔한 통증이 지속됩니다. 폐암이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흉막으로 전이되어 악성 흉막 삼출증(흉수)을 만들어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쉰 목소리 폐와 기관 사이의 공간을 지나가는 성대신경을 폐암이 침범하여 성대의 마비가 오고 목소리가 쉬기도 합니다.
[폐암 수술 후 생활]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폐암은 재발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암 사망 원인 1~2위를 차지합니다. 진행된 폐암으로 진단 받은 후 폐암 수술을 시행한 경우라면, 완치되었다 하더라도 재발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약 5년 이상의 추적 관찰을 하게 되며 재발하는 경우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 규칙적으로 짧은 시간의 운동이나 가벼운 활동 ● 통증은 경구/정맥 진통제로 완화 ● 폐의 기능 활성화를 위한 계속적인 심호흡 운동 ● 바른 체위 운동 : 수술한 쪽 어깨 돌리기 운동, 손가락 깍지끼워서 머리 위로 손 올리기, 한 손으로 반대편 귀 잡기, 빗질하기 ● 기침을 유발하는 자극 물질(공해 먼지, 헤어 스프레이, 자극성 향기 등)은 피하기 ● 금연 및 공공장소에서 금연 구역 이용
[출처] 페암이란? 강동성심병원에서 알려드립니다.|작성자 강이 http://blog.naver.com/kd_fam/220183473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