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박춘형]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법 강의를 듣고
박춘형 기자 / nongmin2003@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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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 포천시 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사증후군 예방 및 관리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이번 강의에는 50여 어르신이 참석해 혈압과 당뇨 검사를 받았다.
포천시보건소의 건강사업과 행사 주무관은 포천시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하여 주민 건강교육을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연초와 연말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경복대 간호학과 장기인 교수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강의에 들어갔다.
장 교수는 대사증후군은 신진대사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병증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 병증은 심.뇌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대사가 잘 안 돼 발생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모든 병에 근원인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고 고지방의 식사습관을 개선하고 채식을 많이 하며 적당량을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는 빼놓지 않았다.
이밖에 소금의 섭취를 줄인다. 설탕을 적게 먹는다. 당뇨병의 환자는 저혈당도 매우 위험하므로 적정 혈당을 유지하기 위해 설탕이 든 사탕, 주스, 콜라 등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반신욕이 좋다는 등 여러가지 관리방법을 알려주었다.
한 시간 넘게 강의를 들은 어르신들은 대사증후군에 안 걸리도록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되겠다며 장 교수에게 박수를 보냈다. 또 이런 교육이 좀 더 활성화 되어 각 마을의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해 건강을 위한 지식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촌 어르신의 경우 나가 있는 자녀들의 보살핌 받기가 어려운 만큼 건강관리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기대해 본다.
박춘형 포천신문 시민기자 |
박춘형 기자 / nongmin2003@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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