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두 번 내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은 신축빌라의 정보가 부족해 섣부른 판단으로 재산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생생빌라정보통(http://cafe.naver.com/ssvilla)이 행복한 내 집 마련이 불행한 내 집 마련으로 가는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한 네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신축빌라분양 물건은 한 번쯤 색안경을 끼고 잘 살펴보아야 한다. 화려한 내부 실내장식에 현혹되기보다는 내외부 단열재나 내부 자재가 규격에 맞는 제품으로 사용했는지 혹여 내외부 단열재가 제대로 시공이 되지 않았다면 겨울에 심각한 결로 현상으로 물이 줄줄 흐르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소비자는 싼 매물만 찾다 보니 근린생활시설이 주택으로 둔갑하고 베란다가 불법확장된 신축빌라를 구매하라고 분양업자가 부추기고 있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분양받은 사람에게 전가하고 있다. 신축빌라를 구매 전 반드시 건물내역을 알 수 있는 건축물대장을 발급받아 건물의 용도와 불법개조가 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 번째, 주변 환경과 교통, 학군,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분양업자 말만 믿고 덜컥 계약하기보다는 주변의 흐름을 인근 부동산이나 관계부처에 확인해 개발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음에 집을 다시 되팔았을 때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다.
네 번째, 신축빌라는 남향이라는 방향은 중요치가 않다.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고 빌라를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곽이 아닌 도심 5층 이하의 건물들은 남향이라고 좋아할 수는 없다. 내가 살고 있는 동안 앞 단독주택 건물을 무너뜨리고 또 다른 5층 다세대주택이 들어선다면 남향이라는 가치가 없어지는 건 물론이고 재산적 가치도 하락한다. 막힐 염려가 없고 조망이 좋은 동향, 서향이라면 굳이 남향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